굿즈는 사는 사람이 이미 무엇을 살지 정하고 오는 상품이라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통기한도 없고 온도에 영향받지 않아 상온에서 오래 두어도 상태가 그대로입니다. 행사장이나 시설 로비에서 며칠만 파는 경우에도 기기를 옮겨 놓으면 되니 바퀴형 본체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인기 상품만 빠지고 나머지가 남는 편차가 커서 처음 수량 배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포토카드나 스티커처럼 얇은 상품은 그대로 넣으면 칸 안에서 눕거나 두 장이 같이 나옵니다. 종이나 아크릴 케이스에 담아 두께를 만들면 배출이 안정되고, 상품이 상하지도 않습니다. 키링과 배지는 스프링에 끼우기 좋고, 노트와 문구 세트는 밀어내는 방식이 낫습니다. 값이 있는 상품은 눈높이 단에 한 줄만 두고 나머지 칸에 저가 문구를 섞어 결제 단가를 조절합니다.
23.8인치 화면에 발매 일정과 남은 종류, 구성 안내를 원하는 시간대에 송출할 수 있어 별도 안내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남았는지 화면으로 보여 주면 기기 앞에 서서 고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랜덤 구성이나 블라인드 팩을 파는 경우 구성 확률과 표시에 관한 규정을 확인한 뒤 안내 문구를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판매 데이터가 상품과 시간별로 남아 다음 발매 수량을 정할 때 근거로 씁니다.
| 온도 | 상온으로 운영합니다. 온도에 민감한 상품이 아니라 일반형으로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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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배출 | 키링과 배지는 스프링, 노트와 문구 세트는 소형 푸쉬, 포토카드는 케이스에 담아 칸 폭을 좁혀 세워 담습니다. |
얇은 상품은 케이스에 담아 두께를 만들어 배출합니다. 상품 선정 단계에서 실제로 넣어 보고 칸 폭을 맞춥니다.
본체가 바퀴형이라 설치 자리를 옮기거나 재배치하기 쉽습니다. 다만 전기와 인터넷이 닿는 자리여야 하고, 인터넷이 없으면 무선 라우터로 대체합니다.
발매 안내와 구성 소개를 원하는 시간대에 송출할 수 있습니다. 다국어 화면을 지원해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곳에서도 안내가 됩니다.
상품 높이에 따라 기본 6단에서 8단까지 늘릴 수 있고, 한 단에 상품 10개가 들어가며 칸 폭은 상품 크기에 맞춰 조절합니다. 설치한 뒤에 트레이를 바꾸는 작업에는 출장료와 트레이당 비용이 붙습니다. 그래서 처음 상품 선정 때 단수와 배출 타입을 넉넉히 잡는 편이 낫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화면을 지원합니다. 이용자가 화면에서 언어를 바꾸면 상품 이름과 결제 안내가 그 언어로 표시됩니다. 외국인 이용자가 섞이는 숙박시설이나 관광지 시설에서 안내하는 사람 없이 결제가 이어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