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 헬스장이라 음료·프로틴을 팔 직원이 없는 곳
새벽·야간 무인 시간대에 셀프 냉장고 정산이 안 맞아 그만둔 헬스장
운동 후 회원이 프로틴을 사러 밖으로 나가는 피트니스 센터
PT 이벤트와 휴관 안내를 문자로 보내도 회원이 안 읽는 곳
무인 헬스장은 인건비를 줄인 대신 판매를 포기하는 구조가 됩니다. 셀프 냉장고에 음료를 넣고 이체를 받아 보면 새벽 시간대 재고가 맞지 않고, 유통기한 지난 프로틴 음료가 남습니다. 회원은 운동 중 마실 물이 없어 나가고, 운동 후 프로틴 타이밍을 놓칩니다. 관장이 하루 한 번 들러 재고를 세어 봐도 그 사이에 무엇이 나갔는지는 남는 기록이 없습니다.
카드와 모바일로 결제가 끝나는 자판기를 운동 구역 입구에 두면 무인 시간에도 팔립니다. 상품은 프로틴 음료와 물, 이온음료, 에너지 음료에 프로틴 바·닭가슴살 소포장을 섞고, 스트랩·리프팅 장갑 같은 소모품을 한 칸 둡니다. 냉장형으로 들이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나갑니다. 관장이 오전에 들를 때 주 1~2회 채우면 되고, 어느 칸이 비었는지는 관리 앱 알림이 알려 줍니다.
데스크에 사람이 없을 때 23.8인치 화면이 PT 할인, 신규 회원 이벤트, 휴관일, 기구 사용 규칙을 띄웁니다. 시간대별로 바꿀 수 있어 새벽에는 이용 규칙, 저녁에는 PT 안내를 돌립니다. 본체 위쪽에 헬스장 로고를 넣으면 외부 기계가 아니라 센터 설비처럼 보입니다. 관리 앱에는 시간대별 판매 기록이 남습니다. 결제 오류나 화면 문제는 밤중에 차를 몰고 오기 전에 휴대폰으로 원격 접속해 봅니다.
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자판기 안에서 끝나고 무엇이 언제 나갔는지 관리 앱에 기록이 남습니다. 무인 시간대에도 결제와 배출이 같이 이뤄집니다.
냉장형으로 들이면 차게 보관되니 냉장 유통 상품으로 구성하고, 유통기한은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얼려 파는 닭가슴살처럼 냉동 상품을 팔려면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본체 상단에 헬스장 로고를 넣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화면에는 PT 안내와 이벤트를 원하는 시간대에 띄웁니다.
36개월 뒤에 유지보수계약을 맺으면 광고 송출과 AS, 신규 메뉴 추가가 월 정액으로 이어지고 외부 광고를 함께 송출하는 경우에는 할인이 붙습니다. 계약을 맺지 않으면 AS와 새 광고, 새 메뉴 송출이 건당으로 청구됩니다. 금액은 도입비용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