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이 없어 동전 자판기 앞에서 돌아서는 장면, 충북 음성군의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에서도 흔합니다. 카드와 휴대폰으로 끝나는 결제라면 그 장면부터 사라집니다.

장갑·티·볼마커를 잊고 온 회원이 자주 찾는 실내 연습장
룸 음료 주문을 직원이 배달하느라 데스크가 비는 스크린골프장
기둥 뒤나 창고 옆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자리는 뺍니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안에서도 기기가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매출은 관리 앱 리포트에서 시간대별과 상품별로 나눠 보고, 카드 정산은 결제 대행사 주기에 따라 들어옵니다.
금왕·대소 일대에 공장과 산업단지가 빽빽이 들어서 외국인 근로자까지 많고, 음성읍은 군청과 시장이 있는 행정 중심입니다. 교대와 야근이 도는 공장 휴게실과 기숙사, 운수회사 대기실, 빨래방에서는 밤낮 없이 음료가 나갑니다.
상권 이름이 음성읍·금왕·대소 일대라고 해서 자판기가 저절로 팔리지는 않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에서도 출입구와 휴게 공간 사이 동선을 상권명보다 먼저 봅니다.
입구 대기 공간 · 무인 탁구장 입구에 음료 1대. 직원 없이 운영하는 공간이라 결제와 재고 알림을 앱으로 봅니다.



얇은 패키지라 스프링 타입 트레이에 맞습니다. 사이즈별로 칸을 나눠 진열하고 상품 폭에 맞춰 칸을 조절합니다.
룸 복도에 두면 손님이 나와서 음료와 간식을 직접 사고, 직원은 배달 대신 접수에 집중합니다. 음료와 간식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계산하면 됩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