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로 얇게 싼 빵은 밀려 나오는 동안 모양이 눌리고, 크림이 든 빵은 한쪽으로 밀립니다. 그래서 자판기에 넣는 빵은 개별 포장 소보로나 단팥빵, 머핀처럼 형태가 단단한 쪽이 낫고, 크루아상은 상자형 포장을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겉이 부서지는 페이스트리는 진열 중에도 가루가 떨어져 칸이 지저분해집니다. 상품을 고를 때 실제로 한 개를 넣고 배출해 보면 어떤 포장이 버티는지 바로 드러납니다.
식빵과 단과자류만 팔 거면 일반형으로 들이고, 생크림이나 치즈가 든 디저트까지 넣는다면 냉장형이 필요합니다. 한 대는 한 가지 온도로 돌아가니 두 가지를 같이 팔려면 냉장으로 맞추고 상온 빵은 결로가 생기지 않는 포장으로 고르는 방식을 씁니다. 냉동 생지나 냉동 케이크는 냉장형에서 형태가 유지되지 않아 냉동형으로 들여야 합니다. 컵 디저트는 뚜껑이 위로 눌리지 않게 위아래 간격을 두고, 무게가 있는 파운드케이크류는 아래 단에 배치합니다.
빵은 당일이나 이틀 안에 나가는 상품이라 언제 채우는지에 따라 저녁에 남는 수량이 달라집니다. 아침에 사람이 몰리는 자리라면 전날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채우고, 야간 수요가 있는 자리라면 오후에 한 번 더 넣는 편이 낫습니다. 관리 앱에서 시간대별 판매를 보면 오전에 다 빠지는지 저녁까지 남는지 드러나서 다음 회차 수량을 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는 그날 들어온 빵 종류와 커피 조합을 띄워 함께 담게 하는 안내를 씁니다.
| 온도 | 상온 빵이 기본이고, 생크림과 치즈가 든 디저트를 함께 넣으면 냉장으로 맞춥니다. 냉동 생지는 냉동형으로 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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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배출 | 개별 포장 빵은 소형 푸쉬로 밀어 내보내고 위아래 간격을 넓게, 컵 디저트는 칸 폭을 좁혀 세워 담습니다. |
단단한 개별 포장이나 상자형 포장을 쓰고, 칸 폭과 위아래 간격을 상품보다 넉넉하게 잡습니다. 상품 선정 때 실제 배출을 해 보고 포장을 정합니다.
한 기기에서 단을 나눠 빵과 커피 RTD를 함께 넣습니다. 장바구니로 여러 상품을 한 번에 결제하니 빵과 음료를 같이 담는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가까운 자리라면 직접 채우는 경우가 많고, 남은 수량은 관리 앱에서 확인해 필요한 만큼만 가져옵니다. 보충 시간대는 시간대별 판매 데이터를 보고 정합니다.
계약 개시 후 36개월 동안 기기 고장에 대한 원격 점검과 방문 수리가 무상입니다. 운영자 요청으로 트레이 구성을 바꾸는 작업은 출장료가 따로 붙고, 물품 공급 파트너 상품을 쓰는 곳은 트레이 수리비를 할인받습니다. 중도 해약 같은 예외는 계약 조항을 따릅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화면을 지원합니다. 이용자가 화면에서 언어를 바꾸면 상품 이름과 결제 안내가 그 언어로 표시됩니다. 외국인 이용자가 섞이는 숙박시설이나 관광지 시설에서 안내하는 사람 없이 결제가 이어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