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직사광선, 먼지, 온도입니다. 비는 전기 부위와 화면에 직접 닿으면 안 됩니다. 직사광선은 화면을 안 보이게 하고 여름에는 냉장 컴프레서를 쉬지 못하게 합니다. 세차장 물보라와 캠핑장 흙먼지는 통풍구에 쌓이고, 겨울 영하 날씨는 음료를 얼립니다.
이 네 가지를 한 번에 줄이는 것이 어닝입니다. 지붕만 치는 고정식 어닝도 있지만, 저희가 야외에 설치할 때 쓰는 것은 기기 전체를 덮는 천막 커버입니다. 야외 설치의 첫 질문은 자판기가 아니라 무엇으로 어떻게 덮을 것인가입니다.
제주의 한 야외 체험장은 건물 바깥 계단 아래, 처마가 있는 자리에 기기를 두고 비바람을 막는 어닝을 씌워 운영합니다. 이 어닝은 기기 전체를 덮는 천막 커버로, 낮에는 앞면을 걷어 올려 손님이 결제하고 밤에는 내려 덮습니다. 처마가 먼저 비를 막고 커버가 바람과 물보라를 다시 막는 구조입니다.
기기 크기가 폭 955mm, 깊이 920mm, 높이 1970mm이니 커버는 그보다 여유가 있어야 하고, 앞면을 걷었을 때 화면과 배출구가 다 드러나야 합니다. 화면이 서쪽을 보지 않게 방향을 잡는 것도 요령입니다. 오후 햇빛이 화면에 정면으로 들면 결제 화면이 안 보입니다.
220V 콘센트를 방수형으로 커버 안쪽에 두고 접지를 확인합니다. 소비전력이 434W라 일반 회로로 되지만, 세차 장비와 같은 회로에 물리면 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전기 업체와 회로를 나눕니다. 연장선을 바닥에 끌어다 쓰는 것은 물이 고이는 야외에서는 안 됩니다.
인터넷은 관리동에서 랜선을 끌어오거나 무선 라우터를 씁니다. 랜선은 길이에 따라 증설 비용이 있고 라우터는 월 사용료가 있습니다. 세부는 설치 조건 안내와 도입비용 페이지에 있고, 캠핑장처럼 관리동이 멀면 라우터 쪽이 현실적입니다.
여름에는 냉장 모드로 두되 커버와 처마 그늘이 컴프레서 부담을 줄여 줍니다. 겨울에는 온장 모드로 바꿔 상품이 어는 것을 막습니다. 전환은 레버를 끄고 1시간 뒤에 하고, 캠핑장이라면 비수기 휴장 때 맞춰 바꾸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요청이 잦은 자리라면 냉장형 대신 냉동형으로 들이는 편이 맞습니다.
바닥이 기울면 배출이 걸립니다. 콘크리트나 보도블록 위에 수평을 잡고, 바퀴형이라 옮기기는 쉽지만 야외에서는 고임목으로 고정합니다. 야간 조명 하나와 CCTV 각도 안에 들어오게 두면 손님도 안심하고 운영자도 편합니다.
LK 광고형 홈타운 밴딩머신은 바퀴형이라 처마 아래로 반입이 쉽고, 관리 앱으로 재고와 매출을 보니 세차장이나 캠핑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닝 설치 여부와 규격은 설치 환경 확인 단계에서 같이 정합니다. 상품은 세차용품, 음료, 컵라면과 모기향, 물티슈, 핫팩 같은 소모품으로 시작하면 되고, 3년 무상 AS이며 도서산간은 설치비가 따로 산출됩니다.
비와 직사광선이 전기 부위와 화면, 컴프레서에 그대로 닿아 고장과 시인성 문제가 생깁니다. 처마 아래에 두더라도 기기를 덮는 어닝을 권합니다.
야외 설치 때는 기기 전체를 덮는 어닝(천막 커버)을 함께 설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규격과 비용은 설치 환경 확인 단계에서 자리에 맞춰 안내합니다.
온장 모드로 바꾸면 상품이 어는 것을 막습니다. 전환은 레버를 끄고 1시간 뒤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