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야간 무인 시간대에 셀프 냉장고 정산이 안 맞아 그만둔 헬스장
운동 후 회원이 프로틴을 사러 밖으로 나가는 피트니스 센터
층마다 이용자가 갈리는 헬스장에서는 여러 층에 나누기보다 사람이 가장 오래 머무는 층부터 시작합니다.
결제가 카드와 휴대폰으로 끝나니 헬스장 카운터에 잔돈을 바꾸러 오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돈통을 비우러 갈 일도 사라집니다.
동인천은 오래된 상권과 학원가가 남은 원도심, 송림·화수는 제조 공장과 주택가가 붙은 곳입니다. 쉬는 시간이 짧은 공장 휴게실, 운수회사 대기실, 학교, 목욕탕·찜질방에 자리가 납니다.
상권 이름이 동인천·송림·화수 일대라고 해서 자판기가 저절로 팔리지는 않습니다. 인천 동구의 헬스장에서도 출입구와 휴게 공간 사이 동선을 상권명보다 먼저 봅니다.
입구 대기 공간 · 무인 탁구장 입구에 음료 1대. 직원 없이 운영하는 공간이라 결제와 재고 알림을 앱으로 봅니다.



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자판기 안에서 끝나고 무엇이 언제 나갔는지 관리 앱에 기록이 남습니다. 무인 시간대에도 결제와 배출이 같이 이뤄집니다.
냉장형으로 들이면 차게 보관되니 냉장 유통 상품으로 구성하고, 유통기한은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얼려 파는 닭가슴살처럼 냉동 상품을 팔려면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냉장형은 아래쪽 레버로 냉장과 온장을 고르고 온도를 맞추면 컴프레서가 그 온도로 돕니다. 한 대는 고른 한쪽으로만 돌고, 모드를 바꿀 때는 레버를 끈 뒤 1시간을 두었다가 반대쪽으로 켭니다. 얼려서 파는 상품까지 다루려면 처음부터 냉동형으로 들입니다.
계단으로 옮겨야 하는 층은 반입 방법부터 확인합니다. 지게차를 쓰거나 유리문과 구조물을 잠시 떼어야 하면 그 비용이 따로 산출되므로, 현장 사진이나 방문으로 조건을 먼저 봅니다.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같은 건물에서 다른 자리를 함께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