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는 매장에서는 자판기 화면의 지문이나 배출구 먼지가 눈에 잘 안 띕니다. 무인매장이나 빨래방에서는 자판기가 곧 매장의 얼굴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 하나가 눈에 띄면 나머지 칸까지 다시 보게 됩니다. 위생은 맛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입니다.
고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품이 안 나왔는데 그 자리에서 알릴 곳이 없으면 손님은 그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고장 대응은 수리 기술보다 연락 경로와 시간 약속이 먼저입니다.
터치 화면은 마른 천으로 닦고, 배출구와 상품 받는 칸은 물티슈로 훔칩니다. 트레이 안쪽은 상품을 채울 때 부스러기를 털어 냅니다. 뒤쪽 통풍구에 먼지가 쌓이면 컴프레서가 힘들어지니 한 달에 한 번은 봅니다.
데이터 관리용 USB 포트는 쓰지 않을 때 캡을 씌워 둡니다. 냉기 때문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유통기한은 채울 때마다 앞쪽 상품부터 확인하고, 신선식품이 있다면 그날 기준으로 뺍니다.
첫째, 상품 걸림입니다. 스프링이나 푸쉬 칸에서 상품이 걸려 안 나오는 경우로, 상품을 잘못 끼웠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화면 멈춤이나 결제 창 오류로, 기기 안 PC 문제라 RESET 버튼으로 재부팅하면 풀리는 일이 많습니다. 셋째는 냉장이 안 되는 것, 넷째는 결제 단말의 통신 끊김입니다.
이 가운데 둘째는 원격 제어로 확인하고 처리하는 범위에 들어갑니다. 첫째는 현장에서 상품을 다시 끼우면 되고, 셋째는 출장이 필요합니다. 넷째는 인터넷이 끊기면 원격 접속도 같이 막히니 라우터와 랜선 전원부터 현장에서 보고 연락하는 순서입니다. 어느 쪽인지 앱과 전화로 먼저 판단하면 출장 횟수가 줄어듭니다.
화면이 안 켜지면 문을 못 열어 상품도 못 꺼낸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모니터 고장 시 수동으로 문을 여는 도어락 장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가 자주 자리를 비우는 곳이라면 설치 때 같이 넣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LK 광고형 홈타운 밴딩머신은 계약 개시 후 3년 무상 AS입니다. 원격 점검이 기본이고 기계 부분은 출장으로 봅니다. 36개월이 지나면 유지보수계약을 맺어 AS와 광고 송출, 새 메뉴 반영을 이어갈 수 있고, 계약 없이 건별로 부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건은 도입비용 페이지(/도입비용)에 있습니다.
고장이 났을 때 손님이 볼 연락처를 기기 옆에 붙여 두는 것은 기기 기능이 아니라 운영자의 몫입니다. 전화번호 하나가 붙어 있으면 손님이 그 자리에서 알릴 수 있습니다. 앱의 판매 기록으로 결제 시간과 상품을 확인하면 환불 처리도 빨라집니다.
앱의 판매 기록으로 결제 시간과 상품을 확인한 뒤 환불로 처리합니다. 기기 옆에 연락처를 붙여 두면 손님이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원격으로 되는 문제는 접속해 바로 확인하고, 출장이 필요한 문제는 지역과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3년 무상 AS 기간에는 수리비 부담이 없고 도서산간은 별도 산출입니다.
유지보수계약을 맺으면 AS와 광고 송출, 신규 메뉴 추가를 계속 지원받습니다. 계약을 안 하면 건당 AS로 진행되며, 조건은 도입비용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