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 24시간 여는 도서관 열람실에 밤새 음료를 살 곳이 없는 경우
중앙 편의점까지 걸어서 10분 넘게 걸리는 강의동·실습동
직사광선이 오래 드는 창가는 여름에 냉장 부담이 커집니다. 대학교에서 창 쪽밖에 자리가 없다면 블라인드나 가림막을 같이 봅니다.
층마다 이용자가 갈리는 대학교에서는 여러 층에 나누기보다 사람이 가장 오래 머무는 층부터 시작합니다.
화개는 사찰과 장터, 녹차밭을 찾는 관광객 동선이고 하동읍은 군청과 시장이 있는 읍내입니다. 종교시설과 카페·식당, 펜션·게스트하우스, 휴게소·주유소가 자판기 수요처가 됩니다.
경남 하동군의 하동읍·화개 주변은 임대료가 높아 매점을 따로 내기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대학교 안의 자리 하나로 그 몫을 대신할 수 있는지 조건을 견주어 봅니다.
본관 복도 · 복도 벽면에 2대를 나란히. 한 대는 과자와 간식, 한 대는 음료로 나눠 채우고 카드 결제로 운영합니다.


로비 한 대로 시작하고, 수요가 확인되면 보조 자판기를 RS232로 2대까지 연결해 상품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바퀴형이라 위치를 옮기기도 쉽습니다.
편의점이 가까운 건물에는 두지 않고, 걸어서 멀거나 야간에 닫는 시간대를 노리는 건물에 둡니다. 생협이 직접 운영하며 보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