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이 많아 결제와 안내를 여러 언어로 해야 하는 캠퍼스
중앙 편의점까지 걸어서 10분 넘게 걸리는 강의동·실습동
상품을 넣는 손은 대학교 쪽에 있고, 저희는 어느 칸이 비었는지 알려 주는 쪽입니다. 물품은 공급 파트너에서 받거나 직접 사서 채웁니다.
결제하려고 선 사람의 눈높이에 화면이 있습니다. 알릴 것이 많은 대학교에서 벽보 대신 이 자리를 쓰는 이유입니다.
영천시내와 완산에 상권과 아파트가 붙어 있고, 시 외곽에는 자동차 부품 공장과 산업단지가 늘어서 있습니다. 공장 휴게실과 사무실, 아파트 커뮤니티, 휴게소·주유소가 자판기 수요처가 됩니다.
공간 비용이 높은 영천시내·완산 쪽에서는 대학교의 남는 구석 하나도 아깝습니다. 그 구석을 판매 자리로 돌리는 문의가 경북 영천시에서 자주 옵니다.
본관 복도 · 복도 벽면에 2대를 나란히. 한 대는 과자와 간식, 한 대는 음료로 나눠 채우고 카드 결제로 운영합니다.


로비 한 대로 시작하고, 수요가 확인되면 보조 자판기를 RS232로 2대까지 연결해 상품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바퀴형이라 위치를 옮기기도 쉽습니다.
화면 안내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하고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를 씁니다. 유학생 비중이 높은 캠퍼스에 맞습니다.
계단으로 옮겨야 하는 층은 반입 방법부터 확인합니다. 지게차를 쓰거나 유리문과 구조물을 잠시 떼어야 하면 그 비용이 따로 산출되므로, 현장 사진이나 방문으로 조건을 먼저 봅니다.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같은 건물에서 다른 자리를 함께 찾습니다.
상온이나 냉장에 두는 상품이면 음료, 과자, 컵라면, 샐러드, 빵, 프로틴, 화장품, 생필품, 문구, 반려동물용품, 세차용품까지 대부분 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파는 상품은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의약외품 범위를 넘는 품목은 넣지 않고,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은 법령 확인을 거쳐 구성 여부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