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기간에 24시간 여는 도서관 열람실에 밤새 음료를 살 곳이 없는 경우
외국인 유학생이 많아 결제와 안내를 여러 언어로 해야 하는 캠퍼스
층마다 이용자가 갈리는 대학교에서는 여러 층에 나누기보다 사람이 가장 오래 머무는 층부터 시작합니다.
본체에 바퀴가 있어 처음 잡은 자리가 어색하면 전원과 랜선이 닿는 범위 안에서 밀어 옮겨 볼 수 있습니다.
결제하려고 선 사람의 눈높이에 화면이 있습니다. 알릴 것이 많은 대학교에서 벽보 대신 이 자리를 쓰는 이유입니다.
여름 더위가 길어 냉장 음료 회전이 빠른 도시입니다. 수성구 범어와 만촌의 학원가, 성서·달성의 산업단지, 경북대·계명대 대학가, 동성로 상권이 축을 이루고, 대구의 한 병원 로비와 무인 탁구장·무인 판매점처럼 직원 없이 돌아가는 공간에 설치한 현장도 있습니다.
본관 복도 · 복도 벽면에 2대를 나란히. 한 대는 과자와 간식, 한 대는 음료로 나눠 채우고 카드 결제로 운영합니다.


로비 한 대로 시작하고, 수요가 확인되면 보조 자판기를 RS232로 2대까지 연결해 상품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바퀴형이라 위치를 옮기기도 쉽습니다.
화면 안내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하고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를 씁니다. 유학생 비중이 높은 캠퍼스에 맞습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기기가 들어갈 자리 근처의 220V 콘센트를 하나 비워 두시고, 랜선이 그 자리까지 닿는지 봐 주시면 됩니다. 반입 동선에 쌓아 둔 물건은 미리 치우는 편이 좋습니다. 상품을 그날 받아 두시면 설치 직후에 채워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