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마다 편의점을 다녀오는 시간이 길고 야근과 주말 근무 때는 살 곳이 없는 경우
탕비실 냉장고를 총무나 막내가 채우는 일이 매주 반복되는 경우
통로는 기기 앞에 한 사람이 서서 고르고 문이 열리는 여유까지 재 둡니다. 사무실·사내 복지 통로가 좁으면 벽을 등지는 대신 옆으로 붙이는 배치도 검토합니다.
결제하려고 선 사람의 눈높이에 화면이 있습니다. 알릴 것이 많은 사무실·사내 복지에서 벽보 대신 이 자리를 쓰는 이유입니다.
화명의 아파트와 학원가, 덕천·구포의 환승 상권과 시장, 병원이 신구 생활권을 이룹니다. 매일 드나드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학원 복도, 병원 대기실, 헬스장부터 자리를 봅니다.
부산 북구의 덕천·화명·구포 주변은 임대료가 높아 매점을 따로 내기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사무실·사내 복지 안의 자리 하나로 그 몫을 대신할 수 있는지 조건을 견주어 봅니다.
1층 로비 · 출입구 옆 로비에 2대. 직원용 음료와 간식으로 쓰면서 화면에는 사내 공지를 송출합니다.


기기는 결제 기반으로 동작하므로 가격을 낮게 정해 회사가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내 규정과 회계 처리는 회사 기준에 맞춰 정하면 됩니다.
냉장형은 레버로 냉장과 온장을 바꿔 쓰는 방식이라 음료와 간편식 보관은 되지만 조리 기능은 없습니다. 전자레인지와 온수기는 옆에 그대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
상온이나 냉장에 두는 상품이면 음료, 과자, 컵라면, 샐러드, 빵, 프로틴, 화장품, 생필품, 문구, 반려동물용품, 세차용품까지 대부분 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파는 상품은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의약외품 범위를 넘는 품목은 넣지 않고,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은 법령 확인을 거쳐 구성 여부를 정합니다.
상품 높이에 따라 기본 6단에서 8단까지 늘릴 수 있고, 한 단에 상품 10개가 들어가며 칸 폭은 상품 크기에 맞춰 조절합니다. 설치한 뒤에 트레이를 바꾸는 작업에는 출장료와 트레이당 비용이 붙습니다. 그래서 처음 상품 선정 때 단수와 배출 타입을 넉넉히 잡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