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을 낮에만 여는데 야간·새벽 이용이 절반 이상인 셀프세차장
동전 교환기만 있어 카드 쓰는 손님이 현금 없이 돌아가는 세차장
즉석식품은 먹을 자리가 있어야 팔립니다. 세차장에 정수기와 앉을 곳이 없으면 컵라면 칸을 빼고 빵이나 샌드위치로 바꿉니다.
세차장에서 자리 후보로 먼저 보는 곳은 드나드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출입구 안쪽 벽면입니다. 콘센트가 가까운 경우가 많고 화면도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에서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공간이라면 문을 여는 열쇠와 채우는 담당을 한 사람으로 정해 둡니다. 재고 누락이나 정산 혼선이 줄어듭니다.
강남과 여의도, 을지로, 마곡의 고층 오피스, 대치와 목동, 중계의 학원가, 신촌과 안암, 회기의 대학가가 한 도시 안에 겹쳐 있습니다. 편의점이 1층에만 있는 20층 빌딩, 밤 10시에 수업이 끝나는 학원 복도, 대기가 한 시간씩 걸리는 대형 병원 로비처럼 사람은 오래 머무는데 파는 곳이 없는 자리에서 문의가 옵니다. 야간에 직원이 없는 24시간 헬스장과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가 유난히 많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기 공간 · 세차를 기다리는 손님을 위한 음료와 간식 1대. 세차용품을 함께 넣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나 사방이 막힌 자리에 두고 전기를 상시 연결하면 겨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온장으로 돌려 음료를 따뜻하게 낼 수도 있고, 3년 무상 AS 기간에는 점검도 함께 받습니다.
완전 야외는 어렵지만 관리실 안쪽이나 삼면이 막힌 캐노피 하단이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확인 때 물 튀는 범위와 전기 위치를 함께 봅니다.
기기가 들어갈 자리 근처의 220V 콘센트를 하나 비워 두시고, 랜선이 그 자리까지 닿는지 봐 주시면 됩니다. 반입 동선에 쌓아 둔 물건은 미리 치우는 편이 좋습니다. 상품을 그날 받아 두시면 설치 직후에 채워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자판기의 결제 기록과 배출 기록을 원격으로 대조해 실제 상황을 확인합니다. 확인되면 운영자가 정한 방식으로 환불하고, 같은 칸에서 반복되면 칸막이나 배출 타입을 조정합니다. 화면 공지에 담당자 연락처를 띄워 두면 이용자가 바로 알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