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피크 한 시간에 주문이 몰려 카운터와 주방이 같이 밀리는 식당
홀 직원을 못 구해 사장이 주문·서빙·계산을 다 보고 있는 곳
마감 뒤에도 손님이 문을 두드리거나 음료를 찾는 매장
웨이팅 손님이 밖에서 기다리는데 내줄 것이 물뿐인 카페
식당에서 피크 시간 병목은 조리가 아니라 주문과 계산입니다. 식사 메뉴에 음료, 후식, 추가 반찬 주문이 붙으면 카운터에 줄이 생기고 홀 회전이 늦어집니다. 손이 하나 더 있으면 풀리는 문제인데, 홀 직원 채용이 어려워지면서 사장이 다 맡는 매장이 늘었습니다. 마감 뒤 찾아오는 손님과 웨이팅 손님도 받을 사람이 없으면 그대로 돌아갑니다.
판매대에 넣을 품목은 주방이 만드는 것과 겹치지 않게 고릅니다. 캔, 병 음료와 생수, 커피, 아이들 음료, 웨이팅 중에 먹을 과자, 계산대에서 자주 찾던 껌과 사탕이 여기 들어갑니다. 반찬이나 밀키트를 파는 식당이면 포장 상품을 넣어 마감 뒤 수요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배출 방식은 소형 푸쉬·스프링·대형 푸쉬 중에 고르고, 2리터 음료와 박스 포장은 대형 푸쉬로 잡습니다. 여름에는 냉장, 겨울에는 온장으로 바꿔 따뜻한 캔커피를 냅니다.
카페와 식당에서 화면은 두 가지로 씁니다. 하나는 안내입니다. 메뉴와 가격, 웨이팅 순서, 예약 방법, 주차 확인, 배달 앱 안내를 시간대별로 올립니다. 다른 하나는 영업 외 시간 판매인데, 상가 출입이 가능한 위치라면 마감 뒤에도 판매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제는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로 끝나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재고와 매출은 관리 앱에서 보며, 상단에 매장 로고를 넣어 인테리어와 맞출 수 있습니다.
겹치지 않는 품목으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홀에서는 조리 음료와 생맥주 같은 메뉴를, 판매대에는 캔, 병 음료와 간식을 두는 식으로 나누면 서로 물리지 않습니다.
상가 출입이 가능한 위치라면 영업 외 시간에도 판매가 이어집니다. 셔터 안쪽에 두면 영업시간에만 팔리니, 어느 쪽으로 운영할지 정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폭 955mm, 깊이 920mm에 문 여는 공간까지 봐야 합니다. 테이블 하나 정도 자리라, 도면이나 사진으로 통로와 소방 동선을 막지 않는 위치를 함께 찾습니다.
36개월 뒤에 유지보수계약을 맺으면 광고 송출과 AS, 신규 메뉴 추가가 월 정액으로 이어지고 외부 광고를 함께 송출하는 경우에는 할인이 붙습니다. 계약을 맺지 않으면 AS와 새 광고, 새 메뉴 송출이 건당으로 청구됩니다. 금액은 도입비용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설치 장소와 상품 구성, 필요한 대수를 확인하고 연락드립니다. 그다음 전기, 인터넷, 바닥 상태와 반입 동선을 보고, 일시불 또는 36개월 할부 가운데 하나로 계약합니다. 판매 상품과 트레이 구성이 정해지면 출고일을 잡아 반입과 설치하고 화면, 결제, 통신을 점검한 뒤 운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