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주말에만 사람이 몰려 매점 직원을 상시로 두기 어려운 곳
매점을 저녁에 닫는데 밤에 음료·라면을 찾는 문의가 계속 오는 캠핑장
캠핑장·글램핑에서 자리 후보로 먼저 보는 곳은 드나드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출입구 안쪽 벽면입니다. 콘센트가 가까운 경우가 많고 화면도 눈에 들어옵니다.
결제가 카드와 휴대폰으로 끝나니 캠핑장·글램핑 카운터에 잔돈을 바꾸러 오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돈통을 비우러 갈 일도 사라집니다.
태안읍 읍내를 빼면 안면도·만리포처럼 해수욕장을 따라 펜션과 캠핑장이 빼곡한 관광지가 군의 대부분입니다. 펜션·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 카페·식당, 휴게소·주유소에서는 여름 한철에 음료 재고가 금방 빕니다.
공간 비용이 높은 태안읍·안면도·만리포 쪽에서는 캠핑장·글램핑의 남는 구석 하나도 아깝습니다. 그 구석을 판매 자리로 돌리는 문의가 충남 태안군에서 자주 옵니다.
건물 외부 계단 아래 · 건물 밖 처마 아래 야외 설치. 비바람을 막는 어닝(천막 커버)을 씌워 운영합니다.



상품을 비우고 전원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휴장 기간을 넘길 수 있습니다. 바퀴형이라 창고나 관리동 안쪽으로 옮겨 두는 것도 가능하고, 3년 무상 AS 기간에는 재가동 점검도 함께 봅니다.
비와 습기, 직사광선에 계속 노출되면 화면과 결제 장치에 무리가 갑니다. 처마만 있는 자리보다 사방이 막힌 실내를 권합니다. 현장 확인 때 가능한 위치를 같이 찾습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화면을 지원합니다. 이용자가 화면에서 언어를 바꾸면 상품 이름과 결제 안내가 그 언어로 표시됩니다. 외국인 이용자가 섞이는 숙박시설이나 관광지 시설에서 안내하는 사람 없이 결제가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