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이 건물 밖 편의점으로 나가 수업이 늦어지는 학원
데스크 직원이 상담과 간식 판매를 같이 하느라 손이 모자란 곳
생필품 한 칸은 매출보다 편의 때문에 둡니다. 학원에서 급하게 찾는 물티슈나 마스크, 면도기 같은 것이 그 칸에 들어갑니다.
기둥 뒤나 창고 옆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자리는 뺍니다. 학원 안에서도 기기가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영월읍 하나에 관공서와 학교, 병원이 모여 있고 나머지는 강과 산을 낀 관광지와 농촌 마을입니다. 매점 없는 학교와 관공서 민원실, 펜션·게스트하우스, 캠핑장이 음료를 살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점입니다.
영월읍 쪽으로 사람이 몰리는 강원 영월군의 흐름이 학원 안까지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밖이 붐비는 시간과 안에서 음료를 찾는 시간이 겹치는 자리가 후보입니다.
본관 복도 · 복도 벽면에 2대를 나란히. 한 대는 과자와 간식, 한 대는 음료로 나눠 채우고 카드 결제로 운영합니다.


기본 6단 트레이에 1단당 10개 상품이 들어가 소규모 학원도 구성이 가능하고, 바퀴형이라 배치를 바꿀 때 옮기기도 쉽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것과 회전이 나오는 것은 다른 문제라, 재원생 수와 저녁 수업 시간대를 보고 상담 때 함께 판단합니다.
데스크 직원이 주 1~2회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고, 관리 앱 재고 알림을 보고 시점을 잡습니다. 물품 공급과 보충 주기를 함께 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