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이 없어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교문 밖 편의점으로 나가는 학교
야간 자율학습·보충수업 시간에 물이나 음료를 살 곳이 교내에 없는 경우
매점을 운영하던 분이 그만둔 뒤 후임을 못 구해 공간이 비어 있는 경우
급식실·체육관 행사 공지를 학생들이 잘 보지 않아 방송을 반복하는 학교
학교 매점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몰리고, 그 외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 문을 닫습니다. 야간 자율학습이 있는 고등학교는 저녁 이후가 오히려 수요가 큰 시간인데 이때 살 곳이 없습니다. 학생들은 교문 밖으로 나가고, 생활지도 선생님은 그걸 막느라 애를 씁니다. 매점 운영자를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 아예 매점을 없앤 학교도 있습니다.
사람이 지키지 않아도 되는 자판기를 교내 통로에 두면 쉬는 시간 10분 안에 사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넣을 상품은 학교와 함께 정합니다. 탄산보다 물과 이온음료, 우유, 주스, 과자는 낱개 소포장. 이렇게 구성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채우는 일은 행정실이나 매점 운영자가 맡거나, 물품 공급 파트너와 보충 주기를 정해 진행합니다. 학교는 공공시설이라 설치 위치와 판매 품목은 학교장, 행정실과 협의가 필요하고, 학교 규정에 따라 별도 승인 절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3.8인치 화면에 급식 메뉴, 시험 일정, 행사 안내를 시간대별로 띄워 두면 방송을 놓친 학생도 복도를 지나며 같은 내용을 봅니다. 학생들은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로 사고, 장바구니로 물과 과자를 한 번에 결제합니다. 재고가 줄면 관리 앱으로 알림이 오니 행정실에서 매일 들여다보지 않아도 됩니다. 여름에는 냉장, 겨울에는 온장으로 바꿔 따뜻한 음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학교는 공공시설이라 학교장과 행정실 승인이 먼저이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나 교육청 지침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설치 전 상담에서 학교 쪽 절차를 함께 확인합니다.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은 학교에는 구성하지 않습니다. 고카페인 음료처럼 학교 방침으로 제한하는 품목은 협의해서 뺍니다.
방학 중에는 유통기한이 긴 상품 위주로 줄여서 운영하거나 잠시 판매를 멈출 수 있습니다. 관리 앱에서 재고와 매출을 볼 수 있어 등교 재개에 맞춰 다시 채우면 됩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
전기가 끊기면 판매가 멈추고, 전원이 돌아온 뒤 본체의 POWER 버튼으로 PC를 켜면 다시 돌아옵니다.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는 카드 승인과 원격 관리, 재고 알림이 영향을 받으니 통신부터 확인합니다. 원격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면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순서를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