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과 서비스 시간을 묻는 전화가 영업시간 내내 이어지는 매장
동전 교환기와 무인 정산기만 두고 상주 직원 없이 돌리는 코인노래방
생필품 한 칸은 매출보다 편의 때문에 둡니다. 노래방·코인노래방에서 급하게 찾는 물티슈나 마스크, 면도기 같은 것이 그 칸에 들어갑니다.
서울 중구에서 같은 유형의 공간을 여러 곳 맡고 있다면 자판기별 리포트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한 곳에서 잘 나간 상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판단이 거기서 나옵니다.
명동의 호텔, 을지로·충무로의 오피스와 인쇄 골목, 밤새 도매가 도는 동대문이 붙어 있습니다. 투숙객이 많은 호텔·모텔 로비, 사무실, 작은 공장형 작업장, 관공서 대기 공간에 자리가 납니다.
명동·을지로·충무로·동대문 쪽으로 사람이 몰리는 서울 중구의 흐름이 노래방·코인노래방 안까지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밖이 붐비는 시간과 안에서 음료를 찾는 시간이 겹치는 자리가 후보입니다.
입구 통로 · 코인노래방 입구에 음료 1대. 늦은 시간 손님이 많은 곳이라 24시간 판매가 맞습니다.



결제는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로 이뤄집니다. 지폐 교환기에서 현금을 바꾸는 손님과 달리 카드만 있어도 음료를 살 수 있어 판매가 끊기지 않습니다.
냉장 컴프레서 소리가 있어 룸 문 바로 옆은 피하고 복도 벽면에 둡니다. 방음 부스가 있는 매장은 룸 안까지 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
판매할 상품과 트레이 구성을 정하는 데만 최소 5일이 걸리고, 그 뒤에 출고일을 협의해 잡습니다. 상품을 빨리 확정하는 곳이 설치도 빠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운송과 방문 일정이 따로 잡히고 설치비와 유지보수비도 별도로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