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편의점까지 걸어서 10분 넘게 걸리는 강의동·실습동
시험 기간에 24시간 여는 도서관 열람실에 밤새 음료를 살 곳이 없는 경우
외국인 유학생이 많아 결제와 안내를 여러 언어로 해야 하는 캠퍼스
동아리방·기숙사 앞 학생회관에 야간 간식 수요가 몰리는 경우
대학은 넓고 편의점은 한두 곳에 몰려 있습니다. 공대와 예대, 실습동처럼 외곽에 있는 건물은 쉬는 시간에 다녀올 거리가 아니어서 학생들이 아예 포기합니다. 도서관은 시험 기간에 밤새 열지만 매점은 저녁에 닫습니다. 생협이나 학교 시설과에서도 이 수요를 알지만 사람을 두고 매장을 낼 만큼은 아니라 비워 둡니다.
사람이 없어도 되는 자판기를 강의동 로비와 도서관 휴게 공간에 두면 건물별 수요를 따로 받습니다. 상품은 커피와 물, 이온음료에 빵, 에너지바, 컵라면 같은 한 끼 대용을 섞고, 실습동에는 마스크·물티슈 같은 소모품을 넣기도 합니다. 보충은 생협이나 시설 담당 부서가 맡고, 물품 공급까지 함께 받으면 주기를 미리 정해 둡니다. 대학 시설에 설치할 때는 시설과, 총무처 승인과 학교 내부 규정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화면을 지원해 유학생도 안내를 보고 삽니다.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로 현금이 없어도 되고, 장바구니로 여러 상품을 한 번에 결제합니다. 화면에는 학과 공지, 특강 안내, 학생회 알림을 시간대별로 띄우고, 상단에 학교 로고를 넣어 학교 시설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여러 대를 두면 자판기별 판매 데이터로 어느 건물이 어떤 상품을 많이 사는지 보입니다.
편의점이 가까운 건물에는 두지 않고, 걸어서 멀거나 야간에 닫는 시간대를 노리는 건물에 둡니다. 생협이 직접 운영하며 보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로비 한 대로 시작하고, 수요가 확인되면 보조 자판기를 RS232로 2대까지 연결해 상품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바퀴형이라 위치를 옮기기도 쉽습니다.
화면 안내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지원하고 카드와 모바일 간편결제를 씁니다. 유학생 비중이 높은 캠퍼스에 맞습니다.
전기가 끊기면 판매가 멈추고, 전원이 돌아온 뒤 본체의 POWER 버튼으로 PC를 켜면 다시 돌아옵니다.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는 카드 승인과 원격 관리, 재고 알림이 영향을 받으니 통신부터 확인합니다. 원격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면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순서를 알려 드립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