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까지 갖다주는 서빙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가 자꾸 깨지는 경우
주문 벨과 정산, 반납 도서 정리가 한 사람에게 몰리는 저녁 시간대
큰 페트 음료나 박스 포장은 대형 푸쉬 칸에,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에,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에 나눠 넣습니다.
상단 로고 자리에 만화카페 이름이나 로고를 넣으면 남의 자판기가 아니라 시설이 갖춘 비품처럼 보입니다.
압해에 군청이 있고 지도와 임자까지 배로 오가는 섬이 이어져, 섬마다 문 연 가게가 몇 곳뿐입니다. 관공서와 학교, 펜션·게스트하우스, 휴게소·주유소에 자판기를 두면 매점 노릇을 합니다.
상권 이름이 압해·지도·임자 일대라고 해서 자판기가 저절로 팔리지는 않습니다. 전남 신안군의 만화카페에서도 출입구와 휴게 공간 사이 동선을 상권명보다 먼저 봅니다.
카운터 옆 · 컵라면·간편식 1대와 음료 1대를 붙여 설치. 야간에 카운터를 비워도 판매가 이어집니다.


판매는 무인으로 돌아가지만 도서 정리와 청소는 사람 손이 필요합니다. 청소와 점검 방문 때 재고를 함께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판기는 컵라면을 배출하는 역할까지이고 물은 옆에 둔 온수기로 받습니다. 조리 인력이 필요 없어 심야에도 판매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면 판매가 멈추고, 전원이 돌아온 뒤 본체의 POWER 버튼으로 PC를 켜면 다시 돌아옵니다.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는 카드 승인과 원격 관리, 재고 알림이 영향을 받으니 통신부터 확인합니다. 원격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면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순서를 알려 드립니다.
계약 뒤 처음 3년 동안은 운영자의 자체 매장 광고를 송출할 수 있고, 바꿀 내용을 전달해 주시면 송출 시간대와 함께 반영합니다. 무상 AS 기간에는 물품 공급 파트너가 모집한 광고도 같이 나가며, 광고 건마다 따로 안내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