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금과 회원 할인을 물어보는 손님에게 매번 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매장
냉장고 음료를 손님이 직접 꺼내고 나중에 계산하다가 개수가 어긋나는 경우
상단 로고 자리에 볼링장·당구장 이름이나 로고를 넣으면 남의 자판기가 아니라 시설이 갖춘 비품처럼 보입니다.
생필품 한 칸은 매출보다 편의 때문에 둡니다. 볼링장·당구장에서 급하게 찾는 물티슈나 마스크, 면도기 같은 것이 그 칸에 들어갑니다.
서면에는 오피스와 병원, 학원, 숙박업소가 빽빽하고, 전포·부전은 카페 거리와 주거지가 붙었습니다. 낮에는 사무실과 병원 대기실, 밤에는 학원과 호텔·모텔 로비에서 수요가 이어집니다.
서면·전포·부전 같은 부산 부산진구의 중심 상권에서는 볼링장·당구장에 음료만 두기보다 빵이나 샌드위치를 한 줄 더 넣는 구성을 검토합니다. 끼니를 거르고 오는 이용자가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입구 통로 · 코인노래방 입구에 음료 1대. 늦은 시간 손님이 많은 곳이라 24시간 판매가 맞습니다.



카운터가 붐비는 시간과 직원이 없는 심야를 자판기가 나눠 받는 구조로 보면 됩니다. 구매 데이터가 시간대별로 남으니 어느 쪽에서 언제 팔리는지 보고 상품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자판기는 상품을 배출하는 역할까지이므로 온수기나 정수기를 옆에 두고 취식 공간을 함께 잡습니다. 라면 용기는 대형 푸쉬 타입 트레이로 배출합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