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과 준비와 정리를 같은 봉사자가 매주 맡고 있는 곳
예배 시간대에만 사람이 몰려 카페나 매점을 상시 운영하기 어려운 시설
결제하려고 선 사람의 눈높이에 화면이 있습니다. 알릴 것이 많은 종교시설에서 벽보 대신 이 자리를 쓰는 이유입니다.
매출은 관리 앱 리포트에서 시간대별과 상품별로 나눠 보고, 카드 정산은 결제 대행사 주기에 따라 들어옵니다.
봉화읍 밖으로는 산과 계곡이 이어져 늦은 시간에 문 연 가게를 찾기 어렵습니다. 관공서 민원실과 학교, 캠핑장, 휴게소·주유소처럼 사람이 정해진 시간에 모이는 곳에 자판기 자리가 있습니다.
주말 인파가 큰 봉화읍 일대에서는 종교시설의 상품 구성이 평일과 달라집니다. 경북 봉화군에서 금요일에 채우는 리듬을 잡는 곳이 그래서 나옵니다.
1층 로비 · 출입구 옆 로비에 2대. 직원용 음료와 간식으로 쓰면서 화면에는 사내 공지를 송출합니다.


시설 담당이나 운영위원회 협의가 먼저이고, 어떤 곳은 별도 승인을 한 번 더 거칩니다. 설치 위치와 판매 품목을 함께 정한 뒤 진행하는 순서가 무리가 없습니다.
주말 회전이 큰 곳은 유통기한이 긴 품목 비중을 높여 운영합니다. 관리 앱에서 재고와 판매 기록을 보고 평일 칸 구성을 줄이는 식으로 조정합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
판매할 상품과 트레이 구성을 정하는 데만 최소 5일이 걸리고, 그 뒤에 출고일을 협의해 잡습니다. 상품을 빨리 확정하는 곳이 설치도 빠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운송과 방문 일정이 따로 잡히고 설치비와 유지보수비도 별도로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