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손님이 오래 앉아 있는데 팔 것이 음료뿐인 무인카페
개방 진열대에 과자를 놓았다가 계산이 맞지 않은 적이 있는 매장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같은 유형의 공간을 여러 곳 맡고 있다면 자판기별 리포트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한 곳에서 잘 나간 상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판단이 거기서 나옵니다.
기둥 뒤나 창고 옆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자리는 뺍니다. 무인카페 안에서도 기기가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복대·가경은 터미널과 대형 상가, 아파트가 몰린 청주 서쪽의 중심이고 오송은 역과 바이오 연구단지가 있는 신도시입니다. 운수회사 기사 대기실과 공장 휴게실, 사무실 탕비실, 아파트 커뮤니티까지 자판기를 둘 곳이 흩어져 있습니다.
건물이 촘촘한 복대·가경·오송 근처에서는 무인카페 설치 전에 반입 동선부터 봅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화물 엘리베이터 사정과 문 폭이 설치일을 좌우합니다.
커피머신 옆 · 커피머신 옆에 컵라면과 과자, 음료를 채운 1대. 커피만 있던 무인카페에 먹을거리를 더했습니다.


냉장형을 들여 냉장으로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유통기한 관리는 점주 몫이라, 회전이 확인된 품목을 소량씩 돌리는 방식을 권합니다. 냉장형은 얼린 상품을 다루지 못하니, 아이스크림까지 팔 생각이면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별개 기기라 커피 머신 종류와 무관하게 설치합니다. 전기 회선과 자리만 확인하면 되고, 결제도 자판기 안에서 따로 끝납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냉장형은 아래쪽 레버로 냉장과 온장을 고르고 온도를 맞추면 컴프레서가 그 온도로 돕니다. 한 대는 고른 한쪽으로만 돌고, 모드를 바꿀 때는 레버를 끈 뒤 1시간을 두었다가 반대쪽으로 켭니다. 얼려서 파는 상품까지 다루려면 처음부터 냉동형으로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