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운영이라 간식 판매를 맡을 직원이 없는 스터디카페
셀프 매점을 두었는데 정산이 맞지 않아 그만둔 곳
밤 12시 이후 이용자가 편의점 가느라 자리를 비우는 24시간 독서실
좌석 이용 규칙과 정기권 안내를 벽보로 붙여도 이용자가 읽지 않는 곳
무인 스터디카페에서 간식을 팔아 보려고 바구니에 상품을 놓고 계좌 이체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엔 되는 듯하다가 재고와 입금이 맞지 않고, 유통기한 지난 상품이 남습니다. 관리자가 하루 한 번 오는 구조에서는 누가 언제 무엇을 가져갔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결국 판매를 접고 이용자는 다시 편의점으로 나갑니다.
카드와 모바일로 결제가 끝나는 자판기를 입구 쪽에 두면 판매와 재고가 한 곳에 기록됩니다. 상품은 캔커피와 에너지 음료, 물에 소리 나지 않는 젤리와 초콜릿, 견과류를 섞고, 밤 시간대를 위해 컵라면과 빵을 몇 칸 둡니다. 냄새가 강한 과자는 빼고, 취식 공간이 따로 있으면 그 옆에 둡니다. 채우는 일은 관리자가 들르는 김에 주 1~2회 하면 되고, 관리 앱 재고 알림으로 시점을 잡습니다.
좌석 이용 규칙, 정기권 안내, 소음 주의 문구는 상품을 고르는 동안 손님 앞에 있는 화면에 겁니다. 화면 공지는 원하는 시간대에 바꿔 띄울 수 있어 낮에는 정기권 안내, 밤에는 퇴실 안내로 나눕니다. 관리자는 관리 앱에서 재고와 매출을 보고, 결제 오류나 화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하니 매장에 오는 횟수를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 밤에 어떤 상품이 나가는지 데이터가 쌓이면 그 구성에 맞춰 칸을 바꿉니다.
소리와 냄새가 적은 젤리, 초콜릿, 견과류와 커피, 물, 에너지 음료가 기본입니다. 취식 공간이 있으면 컵라면과 빵을 몇 칸 두면 밤 이용자가 찾습니다.
결제가 자판기 안에서 끝나 재고와 입금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관리 앱에서 판매 내역과 재고를 보니 관리자가 올 때마다 세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재고가 줄면 앱으로 알림이 오고 화면과 결제 문제는 원격 제어로 먼저 확인합니다. 보충은 주 1~2회 방문에 맞추면 됩니다.
상온이나 냉장에 두는 상품이면 음료, 과자, 컵라면, 샐러드, 빵, 프로틴, 화장품, 생필품, 문구, 반려동물용품, 세차용품까지 대부분 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파는 상품은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의약외품 범위를 넘는 품목은 넣지 않고,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은 법령 확인을 거쳐 구성 여부를 정합니다.
담당자가 설치 장소와 상품 구성, 필요한 대수를 확인하고 연락드립니다. 그다음 전기, 인터넷, 바닥 상태와 반입 동선을 보고, 일시불 또는 36개월 할부 가운데 하나로 계약합니다. 판매 상품과 트레이 구성이 정해지면 출고일을 잡아 반입과 설치하고 화면, 결제, 통신을 점검한 뒤 운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