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나 샐러드를 놓아 보려다 유통기한 관리와 위생이 걱정돼 접은 경우
개방 진열대에 과자를 놓았다가 계산이 맞지 않은 적이 있는 매장
상단 로고 자리에 무인카페 이름이나 로고를 넣으면 남의 자판기가 아니라 시설이 갖춘 비품처럼 보입니다.
음료부터 시작할지 과자와 간편식까지 섞을지는 무인카페에 머무는 시간에 따라 갈립니다. 오래 머무는 곳일수록 먹을거리 비중을 올립니다.
연향과 조례는 학원과 상가가 붙은 주거지, 신대는 아파트가 들어선 신시가지, 중앙시장 쪽은 구도심입니다. 학원과 스터디카페, 아파트 커뮤니티, 대학교에서 자판기 수요가 꾸준합니다.
상권 이름이 연향·조례·신대·중앙시장 일대라고 해서 자판기가 저절로 팔리지는 않습니다. 전남 순천시의 무인카페에서도 출입구와 휴게 공간 사이 동선을 상권명보다 먼저 봅니다.
커피머신 옆 · 커피머신 옆에 컵라면과 과자, 음료를 채운 1대. 커피만 있던 무인카페에 먹을거리를 더했습니다.


냉장형을 들여 냉장으로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다만 유통기한 관리는 점주 몫이라, 회전이 확인된 품목을 소량씩 돌리는 방식을 권합니다. 냉장형은 얼린 상품을 다루지 못하니, 아이스크림까지 팔 생각이면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별개 기기라 커피 머신 종류와 무관하게 설치합니다. 전기 회선과 자리만 확인하면 되고, 결제도 자판기 안에서 따로 끝납니다.
기기는 판매하는 방식만 취급하고, 월 납부로 쓰려면 36개월 할부를 고르면 됩니다. 할부가 끝나면 기기는 운영자 소유로 남습니다. 자리만 내주고 저희가 채워 운영하는 형태는 하지 않으며, 상품 매입과 보충, 판매 가격은 운영자가 정합니다.
기기가 들어갈 자리 근처의 220V 콘센트를 하나 비워 두시고, 랜선이 그 자리까지 닿는지 봐 주시면 됩니다. 반입 동선에 쌓아 둔 물건은 미리 치우는 편이 좋습니다. 상품을 그날 받아 두시면 설치 직후에 채워 바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