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서빙하러 나간 사이 카운터가 비어 신규 손님을 못 받는 경우
주말 밤 좌석 주문이 몰려 라면과 음료 서빙이 계속 밀리는 경우
기기는 일반·냉장·냉동 세 가지라 PC방에서 무엇을 팔지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는 타입으로 들입니다.
상품 가짓수는 처음부터 다 채우기보다 잘 나가는 몇 가지로 시작해 기록을 보며 늘리는 쪽이 재고 부담이 적습니다.
생연·지행이 시내 중심이고, 보산동에는 외국인을 상대하는 상권이 오래 남아 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드나드는 호텔·모텔 로비, PC방, 목욕탕·찜질방 휴게실이 수요처입니다.
공간 비용이 높은 생연·지행·보산 쪽에서는 PC방의 남는 구석 하나도 아깝습니다. 그 구석을 판매 자리로 돌리는 문의가 경기 동두천시에서 자주 옵니다.
카운터 옆 · 컵라면·간편식 1대와 음료 1대를 붙여 설치. 야간에 카운터를 비워도 판매가 이어집니다.


좌석 주문은 결제까지만 처리하고 갖다주는 사람이 따로 필요합니다. 자판기는 손님이 직접 뽑아 가는 방식이라 조리와 서빙이 필요 없는 품목을 옮겨 놓기에 맞습니다.
소형 푸쉬 타입과 스프링 타입 트레이에 맞춰 진열할 수 있습니다. 상품이 바뀌면 칸막이를 옮겨 폭을 조절하고, 트레이 구성은 설치 전 상품 선정 단계에서 정합니다.
냉장형은 아래쪽 레버로 냉장과 온장을 고르고 온도를 맞추면 컴프레서가 그 온도로 돕니다. 한 대는 고른 한쪽으로만 돌고, 모드를 바꿀 때는 레버를 끈 뒤 1시간을 두었다가 반대쪽으로 켭니다. 얼려서 파는 상품까지 다루려면 처음부터 냉동형으로 들입니다.
계단으로 옮겨야 하는 층은 반입 방법부터 확인합니다. 지게차를 쓰거나 유리문과 구조물을 잠시 떼어야 하면 그 비용이 따로 산출되므로, 현장 사진이나 방문으로 조건을 먼저 봅니다. 조건이 맞지 않을 때는 같은 건물에서 다른 자리를 함께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