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으로 전환하고 싶은데 컵라면과 음료 판매를 어떻게 할지 정하지 못한 경우
좌석까지 갖다주는 서빙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가 자꾸 깨지는 경우
직사광선이 오래 드는 창가는 여름에 냉장 부담이 커집니다. 만화카페에서 창 쪽밖에 자리가 없다면 블라인드나 가림막을 같이 봅니다.
즉석식품은 먹을 자리가 있어야 팔립니다. 만화카페에 정수기와 앉을 곳이 없으면 컵라면 칸을 빼고 빵이나 샌드위치로 바꿉니다.
기둥 뒤나 창고 옆처럼 시선이 닿지 않는 자리는 뺍니다. 만화카페 안에서도 기기가 서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광산구 하남과 평동 산단의 자동차·가전 협력 공장, 상무지구 오피스, 수완·첨단 지구 학원가, 전남대·조선대 대학가가 주요 수요처입니다. 새벽 교대조가 찾는 공장 휴게실, 수업 사이에 복도로 나오는 학원생, 대기가 긴 대형 병원 보호자처럼 매점 없는 자리의 수요를 자판기가 받습니다.
카운터 옆 · 컵라면·간편식 1대와 음료 1대를 붙여 설치. 야간에 카운터를 비워도 판매가 이어집니다.


판매는 무인으로 돌아가지만 도서 정리와 청소는 사람 손이 필요합니다. 청소와 점검 방문 때 재고를 함께 채우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판기는 컵라면을 배출하는 역할까지이고 물은 옆에 둔 온수기로 받습니다. 조리 인력이 필요 없어 심야에도 판매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상품 높이에 따라 기본 6단에서 8단까지 늘릴 수 있고, 한 단에 상품 10개가 들어가며 칸 폭은 상품 크기에 맞춰 조절합니다. 설치한 뒤에 트레이를 바꾸는 작업에는 출장료와 트레이당 비용이 붙습니다. 그래서 처음 상품 선정 때 단수와 배출 타입을 넉넉히 잡는 편이 낫습니다.
상온이나 냉장에 두는 상품이면 음료, 과자, 컵라면, 샐러드, 빵, 프로틴, 화장품, 생필품, 문구, 반려동물용품, 세차용품까지 대부분 됩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파는 상품은 냉동형으로 들이면 됩니다. 의약외품 범위를 넘는 품목은 넣지 않고,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은 법령 확인을 거쳐 구성 여부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