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생·학부모에게 시험 일정과 특강 안내를 매번 문자로 보내는 학원
데스크 직원이 상담과 간식 판매를 같이 하느라 손이 모자란 곳
결제하려고 선 사람의 눈높이에 화면이 있습니다. 알릴 것이 많은 학원에서 벽보 대신 이 자리를 쓰는 이유입니다.
광주에서 같은 유형의 공간을 여러 곳 맡고 있다면 자판기별 리포트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한 곳에서 잘 나간 상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판단이 거기서 나옵니다.
재고가 떨어진 칸을 관리 앱이 짚어 주므로 문을 열어 확인하러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광산구 하남과 평동 산단의 자동차·가전 협력 공장, 상무지구 오피스, 수완·첨단 지구 학원가, 전남대·조선대 대학가가 주요 수요처입니다. 새벽 교대조가 찾는 공장 휴게실, 수업 사이에 복도로 나오는 학원생, 대기가 긴 대형 병원 보호자처럼 매점 없는 자리의 수요를 자판기가 받습니다.
본관 복도 · 복도 벽면에 2대를 나란히. 한 대는 과자와 간식, 한 대는 음료로 나눠 채우고 카드 결제로 운영합니다.


기본 6단 트레이에 1단당 10개 상품이 들어가 소규모 학원도 구성이 가능하고, 바퀴형이라 배치를 바꿀 때 옮기기도 쉽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것과 회전이 나오는 것은 다른 문제라, 재원생 수와 저녁 수업 시간대를 보고 상담 때 함께 판단합니다.
복도 끝이면 쉬는 시간 안에 사고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강의실에서 떨어뜨려 두면 수업 중 소음 부담도 적습니다.
큰 상품은 대형 푸쉬 타입 칸에 넣습니다. 상품을 밀어 내보내는 방식이라 2L 이상 음료나 박스 포장에 맞고, 작은 과자는 소형 푸쉬 칸, 그 사이 크기는 스프링 칸으로 나눠 씁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바일 간편결제를 받습니다. 장바구니가 있어 음료와 과자를 담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습니다. 결제 내역은 자판기별로 관리 앱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