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만 두고 무인카페 창업을 했는데 객단가가 커피 한 잔에서 멈춰 있는 곳
개방 진열대에 과자를 놓았다가 계산이 맞지 않은 적이 있는 매장
즉석식품은 먹을 자리가 있어야 팔립니다. 무인카페에 정수기와 앉을 곳이 없으면 컵라면 칸을 빼고 빵이나 샌드위치로 바꿉니다.
기기는 일반·냉장·냉동 세 가지라 무인카페에서 무엇을 팔지 먼저 정하고 거기에 맞는 타입으로 들입니다.
경기 북부에서 가장 붐비는 상권이 의정부역 주변이고, 민락지구에는 새 아파트가 몰렸습니다. 병원 대기실과 학원 자습실, 아파트 커뮤니티, PC방에 자판기 자리가 납니다.
주말 인파가 큰 의정부역·민락 일대에서는 무인카페의 상품 구성이 평일과 달라집니다. 경기 의정부시에서 금요일에 채우는 리듬을 잡는 곳이 그래서 나옵니다.
커피머신 옆 · 커피머신 옆에 컵라면과 과자, 음료를 채운 1대. 커피만 있던 무인카페에 먹을거리를 더했습니다.


별개 기기라 커피 머신 종류와 무관하게 설치합니다. 전기 회선과 자리만 확인하면 되고, 결제도 자판기 안에서 따로 끝납니다.
보조 자판기를 케이블로 2대까지 연결해 진열 칸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리와 전기 여유를 먼저 보고, 회전이 확인된 다음에 늘리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상품 높이에 따라 기본 6단에서 8단까지 늘릴 수 있고, 한 단에 상품 10개가 들어가며 칸 폭은 상품 크기에 맞춰 조절합니다. 설치한 뒤에 트레이를 바꾸는 작업에는 출장료와 트레이당 비용이 붙습니다. 그래서 처음 상품 선정 때 단수와 배출 타입을 넉넉히 잡는 편이 낫습니다.
판매할 상품과 트레이 구성을 정하는 데만 최소 5일이 걸리고, 그 뒤에 출고일을 협의해 잡습니다. 상품을 빨리 확정하는 곳이 설치도 빠릅니다. 도서·산간 지역은 운송과 방문 일정이 따로 잡히고 설치비와 유지보수비도 별도로 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