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이후 손님은 남아 있는데 직원은 퇴근해 판매를 못 하는 당구장
게임 요금과 회원 할인을 물어보는 손님에게 매번 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매장
본체에 바퀴가 있어 처음 잡은 자리가 어색하면 전원과 랜선이 닿는 범위 안에서 밀어 옮겨 볼 수 있습니다.
랜선이 볼링장·당구장 안까지 들어와 있으면 그대로 연결하고, 없으면 무선 라우터로 통신을 잡습니다. 강원 인제군 안에서도 건물마다 사정이 달라 설치 환경 확인 때 어느 쪽으로 갈지 정합니다.
인제읍·원통 사이로 군부대가 이어져 면회객과 외박·휴가 나온 장병이 주말마다 오갑니다. 휴게소·주유소와 호텔·모텔, 카페·식당, PC방은 주말 유동 인구가 몰리는 시간대에 자판기가 필요한 곳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 있는 인제읍·원통 일대라면 볼링장·당구장의 이용 시간도 그만큼 깁니다. 강원 인제군에서 야간 재고를 미리 채워 두는지 묻는 이유입니다.
입구 통로 · 코인노래방 입구에 음료 1대. 늦은 시간 손님이 많은 곳이라 24시간 판매가 맞습니다.



카운터가 붐비는 시간과 직원이 없는 심야를 자판기가 나눠 받는 구조로 보면 됩니다. 구매 데이터가 시간대별로 남으니 어느 쪽에서 언제 팔리는지 보고 상품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자판기는 상품을 배출하는 역할까지이므로 온수기나 정수기를 옆에 두고 취식 공간을 함께 잡습니다. 라면 용기는 대형 푸쉬 타입 트레이로 배출합니다.
영업시간과 이용 규칙, 행사 안내, 새로 들어온 상품 소개처럼 화면용으로 만든 내용을 원하는 시간대에 내보냅니다. 본체 상단 로고 자리에는 시설 로고를 넣어 전용 기기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가 돌 때 가정용 냉장고 정도의 소리가 납니다. 조용해야 하는 공간과 벽 하나를 두고 붙이기보다 복도나 출입구 쪽으로 빼는 편이 낫습니다. 바닥은 평평하면 되고, 경사가 있거나 매트가 두꺼운 자리는 수평을 맞춰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