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한 칸과 콘센트, 그리고 통신이 닿는지. 경기의 아파트 커뮤니티·오피스텔에서 무인 판매를 시작하려면 이 세 가지부터 확인합니다.

단지 상가가 멀거나 밤에 문을 닫아 늦은 시간 구매가 어려운 경우
관리사무소가 음료를 팔아 달라는 요청을 받지만 인력과 정산 때문에 어려운 경우
즉석식품은 먹을 자리가 있어야 팔립니다. 아파트 커뮤니티·오피스텔에 정수기와 앉을 곳이 없으면 컵라면 칸을 빼고 빵이나 샌드위치로 바꿉니다.
진열 상품이 바뀌면 칸막이를 상품 크기에 맞는 홈으로 옮기고 스프링 간격을 맞춥니다. 아파트 커뮤니티·오피스텔 담당자가 직접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전원은 벽 콘센트에 단독으로 꽂는 쪽을 권합니다. 다른 기기와 멀티탭을 나눠 쓰면 차단기가 내려갈 때 판매도 함께 멈춥니다.
판교와 분당, 동탄의 IT 오피스, 화성과 평택, 안산, 시흥의 산업단지, 분당과 평촌, 일산의 학원가, 파주, 가평, 양평의 펜션과 캠핑장까지 성격이 다른 수요가 한 도 안에 함께 있습니다. 반도체 대공장 주변 협력사와 기숙사, 이천과 용인, 광주의 물류센터,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도시 아파트가 자판기를 자주 찾고, 화성의 코인노래방과 무인 키즈카페처럼 직원 없이 여는 업종의 설치 현장도 있습니다.
1층 로비 · 출입구 옆 로비에 2대. 직원용 음료와 간식으로 쓰면서 화면에는 사내 공지를 송출합니다.


공용부에 두는 설비라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하고, 단지 규약에 따라 동의나 사용 승인 절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담 때 단지 절차를 함께 확인합니다.
냉장 컴프레서가 돌 때 소리가 있어 세대와 벽을 맞댄 면은 피하고 커뮤니티 로비나 공용 복도에 둡니다. 바퀴형이라 자리를 옮겨 보고 정할 수 있습니다.
칸별 재고가 줄면 알림이 오고, 자판기별과 상품별, 시간대별 매출 리포트가 쌓입니다. 화면이나 결제에서 생긴 문제는 원격 제어로 확인해 처리합니다. 쌓인 구매 데이터는 어떤 상품을 늘리고 뺄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전기가 끊기면 판매가 멈추고, 전원이 돌아온 뒤 본체의 POWER 버튼으로 PC를 켜면 다시 돌아옵니다. 인터넷이 끊긴 상태에서는 카드 승인과 원격 관리, 재고 알림이 영향을 받으니 통신부터 확인합니다. 원격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면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순서를 알려 드립니다.